라이트 | 최초의 집필 에이전시
대필과 집필 위임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대필과 집필 위임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대필(代筆): 글을 대신 써주는 모든 행위를 통칭
‘대필’은 단어의 뜻 그대로 ‘대신(代) 써주는(筆)’ 모든 행위를 통칭합니다. 글을 대신 써주는 것은 두 가지 기준에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기반(경험, 전문성 등) 없이 만들어 주는 것인지 vs 가지고 있는 컨텐츠(경험, 전문성 등)를 글로 표현해 주는 작업인 것인지?
컨텐츠도 없이 대필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님에도, 입시 등의 목적을 위해 마치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것처럼 논문 등을 대필하는 사례입니다.
불법의 영역의 대필 vs 합법의 영역의 대필
한편으로 불법의 범위에서 진행되는 대필도 있습니다. 가령 법률 관련 문서의 대리권은 변호사나 법무사로 제한되기 떄문에 이러한 문서를 라이센스 없이 대필하는 경우 불법이 됩니다.
‘글’이 지식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글을 대신 써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누구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글을 쓰기는 어렵기 때문이고, 한 분야의 전문가는 자신의 분야에 몰두하느라 글을 쓸 시간 또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없는 전문성을 허위로 만들어 내거나, 불법 영역에서 대필을 하는 사례들로 인해 ‘글을 대신 써주는 것’ 전반에 부정적 인식이 쌓여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집필 위임: 합법적 범위에서 컨텐츠를 글의 형태로 풀어내는 ‘기술적 도움’을 받는 것.
그래서 라이트는 기존의 대필의 부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만을 담아, ‘집필 위임’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필의 개념이 의뢰인을 대신하여 글을 쓰는 작업 전반을 의미했다면, ‘집필 위임’은 의뢰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글이라는 형식으로 풀어내는 기술적 작업에 있어 도움을 받는 것 입니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 글쓰기 영역에 대해서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또한 합법적 범위에서만 작업을 진행됩니다.
가령 한 사람의 전문성을 잘 꿰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서’ 혹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후대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자서전’을 만들고자 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트는 ‘집필 위임’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사용한 최초의 집필 에이전시 입니다.
에이전시 라이트의 모든 서비스는 ‘집필 위임’이라는 개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기준을 바로 세움으로써, 더 좋은 작품과 글들이 세상에 남겨지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이트는 3개의 출판사를 운영하는 회사가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더 좋은 작품들이 세상에 나오게 하기 위해 만든 최초의 ‘집필 에이전시’입니다.
라이트가 엄선한 집필능력에 더하여, 도서 기획 능력까지 모두 갖춘 집필 작가가 작업을 진행하며, 100% 결과물을 보장합니다.